요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는데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주변 5명이 나를 설명한다.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웃음은 전염된다. 잘 웃는 사람 곁에 있어라.
하소연 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하소연만 해야한다.
결국, 만나는 사람, 주변 환경이 중요하단 얘긴데...
내가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서일까? 요즘은 친구를 만나거나 동기모임을 하면 투자 관련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 친구가 있다.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온 친구인데,
지금 미국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불닭볶음면에 환장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갈 때면 불닭볶음면을 사다달라고... 부탁해서
삼양식품을 10만원이 채 안됐을부터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 역시 맛있게 먹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마음으로 주식을 사 모았다고..
그 이야기를 들은게 불과 1년 전인데,
그 친구가 무조건 사라고 너도 불닭볶으면 좋아하면 사야한다고
침 튀기며 이야기 했는데,
나중에 사지 뭐 하고 잊어버렸다.
그는 그때도 행복했고, 지금은 표현할 수 없이 더 행복할 것이다.

결과론이긴 하지만,
그 친구를 보면서 결심한 게 있다.
우선,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선
1. 공부는 필수다.
2. 주변의 소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3.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4. 행동해야 한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3번과 4번인 듯.
1번과 2번은 지금 열심히하고 있는데
항상 행동이 느리다.
할까말까를 너무 오랜 시간 고민한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난 신중했던 게 아니다.
물론, 신중한 성격이라 여러번 돌다리를 두드려서 가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신중함 + 부지런함이 장착된 사람이다.
내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건 신중한게 아니라
게으름과 두려움이 더 컸기 때문이다.
이제는 달라지기 위해 많이 노력중이다.
너무 단순한 이야기지만,
미국에 사는 친구들이 독일차만 고집하다 최근 테슬라로 갈아타고 있다.
슬쩍... 기사도 찾아보고 흐름도 보면서 한주 한주 모아본다.
장기적으로 보면 괜찮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흠, 어떻게 될 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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