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할 때 기억하자! 나쁜 습관 VS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을 버리고 투자의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해왔다.그런데, 어느순간 자만심이 생기면서 글쓰기도 게을리하고 대충 기사 제목만 보고 투자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슬슬 발동하기 시작. 자,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가지 핑게가 있다. 우선 일이 갑자기 몰리면서 바빠졌고, 틈만 나면 누워서 쉬려고 했다. 그것도 휴대폰 영상만 보면서.... ( 경험해 본 결과 이건 절대 쉬는게 아니다 ) 그러면서, 일주일에 3번 하던 운동을 일주일에 한 번으로 줄이고 이번주는 운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사람이 게을러지고 체력이 떨어지면 요행을 꿈꾸게 된다. 도파민 증폭을 위한 쇼핑충동, 여행충동, 야식충동....이 찾아온다. 자, 이런 충동을 채우기 위해서 문득 단타투자의 유혹에 휩싸인다.나쁜 습관이 .. 더보기 뉴스 기사는 주식 상승에 어떤 영향을 줄까? 뉴스 기사 제목만 보고 주식을 사고팔던 때가 있었다. 과거의 나였다면, [12만 전자 갑니다] 이 제목만 보고 속이 쓰리고 아팠을 것이다.그리고, 급하게 매수하려고 했을 것이다.나는 삼성전자를 다 정리했기 때문이다. “12만 전자 갑니다” 전망까지…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국민일보 (kmib.co.kr) “12만 전자 갑니다” 전망까지…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장중 신고가를 갈아 치우며 ‘9만 전자’를 넘보고 있다.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 확인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삼www.kmib.co.kr 하지만, 지금의 나는 우선 지켜본다. 쭈욱 상승할수도 있겠지만, 기회는 늘 찾아오기 마련. 기회를 찾지 못한다면 다른 종목이 있겠지 하고 그냥 넘겨버린다. 자,.. 더보기 주식 초보라면 이 것 네가지만 기억하자. 요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있는데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주변 5명이 나를 설명한다.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웃음은 전염된다. 잘 웃는 사람 곁에 있어라. 하소연 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하소연만 해야한다. 결국, 만나는 사람, 주변 환경이 중요하단 얘긴데... 내가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서일까? 요즘은 친구를 만나거나 동기모임을 하면 투자 관련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 친구가 있다.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온 친구인데, 지금 미국에 살고있는 친구들이 불닭볶음면에 환장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갈 때면 불닭볶음면을 사다달라고... 부탁해서 삼양식품을 10만원이 채 안됐을부터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 역시 맛있게 먹고 있기 때문에.. 더보기 배달 대신 미국 주식 모으기 : 배당금 공개 나는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주식의 '주'자도 몰랐다. 가끔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나 이번에 **주식으로 50만원 벌어서 내가 쏠게..." 하면, 나는 정말 천진난만하게 "와 !! 신난다" 하고 꿀꺽꿀꺽 마셨다. 지금의 나였다면 ??"어떤 주식인데?""얼마에 들어갔는데?""몇 주나 샀어?""같이 좀 들어가지?" "호재는 좀 더 있을까?" 계속해서 질문이 이어졌을텐데. 그때는 월급을 쪼개서 맛있는 거 사먹고, 여행가고, 남으면 예금? 하는정도로만 살았다. 그땐 인생이 늘 행복해서 돈 버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쓰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내가 벌던 월급이 사라지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도전해 보고 싶은 것도 많아지면서 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